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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 재난지원금 2차 신청 꼭 하세요

리코하우스 2021. 5. 3. 16:45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양식 어민들을 위한 재난지원금이 내일부터 2차 신청을 받는데요 코로나19 극복 영어(營漁) 지원 바우처사업'의 2차 신청을 3일부터 접수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코로나 극복 영어지원 바우처 사업울 통해 경영 안정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받을 수 있는 총 금액은? 

총 100만원의 영어지원 바우처를 받게 됩니다.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어가는?

지난 4월 13~30일 1차 신청 접수는 끝났습니다. 이번 어민 재난지원금 2차 신청 기간 동안에는 1차 때 미처 신청하지 못한 양식어가들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축제 취소, 집합제한 조치 등으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되는 어가들에게 해당되는데요.

 

참돔/ 능성어/ 감성돔/ 돌돔/ 전어/ 숭어/ 메기/ 송어/ 향어/ 민물장어/ 동자개/ 가물치/ 쏘가리/ 잉어/ 철갑상어 생산 어가 중에서 해당 품목의 2020년도 매출액이 2019년에 비해 감소한 어가입니다. 

 

 

 

2차 어민재난지원금 주의할 점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소벤처기업부),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노동부), 한시생계지원금(보건복지부),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농림축산식품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산림청) 등의 지원금과 중복 수령은 안된다고 하시니 니 참고해주세요

 

2차 어민재난지원금 필요한 서류는?

5월 3~21일 양식장 관할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필요한 서류는 양식업 자격(면허/허가증 등), 경영 실적(입식신고서 등), 매출 또는 소득 감소 서류(소득세 신고서 등),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 서류 및 신분증과 지자체에 비치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관할 시·군·구는 매출 또는 소득 감소, 경영 실적 등을 확인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지원받게 되나?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어가에게는 관할 지자체에서 6월 14일부터 100만원의 50만원에 해당되는 수협 선불카드를 2매 지급합니다.  해당 어가는 수협 선불카드를 이용해 양식업 경영에 필요한 물품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2차 어민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은? 

 

올해 9월 30일까지 선불카드를 전액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 기간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고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어지원 바우처를 더 많은 어업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하니, 서류 구비의 어려움 등으로 4월에 신청하지 못한 어가는 이번 신청 기간을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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